소규모이지만 특색 있는 디자인이 곳곳에 새겨져 있다
현재는 지역의 교류 공간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.
1998년 사와 함께 대형 사철 최초로 국가등록문화재에
웅장한 풍경을 그린 5장짜리 스테인드글라스가 특징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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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재로 등록된 구서역사는 해체재축을 하지 않고 당시 지어진 곳에서 건축물을 그대로 옮겨 현재 위치에 보존되어 있습니다.현재는 카페나 문화교실 등이 개최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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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설
스와노모리역은 1907년에 개업하여, 1919년에 역이 이설되면서 재건축되었습니다. 서쪽 역사는 외벽 중앙 부근까지 장식된 돌과 쭉 나열된 아치형 창 등, 곳곳이 작지만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. 백사청송의 소나무 숲부터 이어지는 넓은 바다 저편에, 멀리 보이는 아와지섬이 그려진 스테인드글라스 5장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. 1998년에는 바로 옆 하마데라 공원 역사와 함께 대규모 사철로는 처음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. 현재는 역사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카페나 갤러리, 문화교실 등 지역 교류 공간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. (동쪽 역사는 1966년에 플랫폼 확장을 위해 하행선 플랫폼을 건널목에서 북쪽으로 이전 설치했을 때 지어진 것입니다.)
